21일 오후 포항의 낮 최고기온이 34.5℃를 기록하는 폭염이 덮치자 포항중학교 야구부학생들이 북부해수욕장 바다에 뛰어들어 수중 기마전 놀이를 하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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