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원장 유홍룡)는 최근 해양센터 대강당에서 영덕군 창포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과의 화합’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화합행사는 50명의 창포리 주민을 초청, 체험관 견학 및 체험프로그램 참관의 문화교류 및 화합의 시간을 갖고 센터 직원이 직접 레크레이션 및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창포리 주민들이 삶에서 느낀 고단함을 풀 수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유 원장은 “창포리 지역주민과의 화합 행사는 해양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며 “행사를 통해 지역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센터의 이미지가 제고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