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주)바이맘, 빈곤층 15가구에 전달

이번 난방용품을 전달은 지난 11월 한동대학교 축제때 학생들(팀지도교수 강병덕)이 판매활동 수익금으로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방안을 찾던 중 난방텐트 전문 벤처기업 ㈜바이맘에서 적극 후원을 해 좀 더 많은 가정에 난방용 룸텐트를 선물하게 됐다.
포항시는 난방용 룸텐트가 필요한 가정을 파악해 한동대학교 학생과 통합사례관리사를 연결하고, 대상가정을 방문해 직접 설치 후 사용법을 하나하나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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