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구름물고기 특별전 진행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신세계백화점 9층에 있는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가 ‘구름물고기’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구름물고기 꿈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내부 관람로에 표구철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형태로 꾸며졌다.
특히 아름다운 수조와 신기한 생물들, 몽환적인 아쿠아리움의 분위기 속에서 환하게 빛나는 구름 물고기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관람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아쿠아리움 입장료 외 별도 관람료는 없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문해승 과장은 “이번 특별전은 고객분들께 더 많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더불어 지역 예술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전시”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은 대구 최초·유일 아쿠아리움으로 이미 국가대표급 실력을 보유한 2팀의 전속 공연단이 하루 평균 10회 이상 펼치는 ‘푸른바다의 인어’와 ‘시네마판타지’ 공연 등의 볼거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시 가고 싶은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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