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소공연장서 특별 기획공연
모차르트·브람스 곡 등 선보여
모차르트·브람스 곡 등 선보여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가족문화센터는 봄 학기 특별 기획 ‘맘마 콘서트’ 를 오는 16일 오전 11시 소공연장에서 연다.
맘마 콘서트는 36개월 이하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이다.
보통 미취학 어린이의 경우 공연장 입장이 제한되기 때문에 평소 아이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웠다.
이날 연주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백나현, 클라리네티스트 정혜진, 소프라노 박영민, 피아니스트 김효준이 나선다.
이들은 공연에서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브람스의 ‘자장가’ 등과 같은 정통 클래식뿐 만 아니라 미국 작곡가인 에런 코플랜드의 영미가곡 ‘I bought me a cat’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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