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는 16일 청소년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에 참가한 단산중학교 전교생(교사 6명,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체험교실은 소방관 직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문화 선도와 소방 인재 확충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영주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주요내용은 △소방공무원 직업 이해 및 비전 소개 △소방공무원 채용과정 소개 △화재진압·인명구조·응급처치 등 직업체험 △평소 화재에 대한 경각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소·소·심 교육 △화재·구조·구급 현장에 대한 체험담 및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윤영돈 서장은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소방관 직업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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