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코트파와 부산광역시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관광활성화와 국내외 관광인지도 제고를 목적으로 개최하며 해외 및 국내지자체홍보관, 여행상품특별관, 기념품판매관 등 45개국 275개 기관·업체, 430개 부스 규모로 1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큰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구미시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관광기념품을 배부, 지역 특산품을 소개하고, 특히 가족과 함께 방문 체험할 수 있는 ‘낙동강체육공원’과 구미의 대표 가을 여행지 ‘금오산’과 ‘에코랜드’를 적극 홍보하여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구미시의 캐릭터 거북이의 등을 형상화한 구미의 빵 ‘베이쿠미’의 바삭함과 달콤함을 홍보하기 위해 시식행사도 함께 가진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홍보방법을 통해 구미시의 풍부한 관광지와 우수 특산품을 널리 소개해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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