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조대가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서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열사병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경주의 낮 최고 기온은 36.9도로 올들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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