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는 최근 가산면 송학2리 마을회관에서 ‘치매보듬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환자 및 가족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경북형 치매안심마을로 2016년 기산면 봉산2리를 시작으로 동명면 기성1리, 약목면 오성아파트 등 3개 마을을 운영했다.
치매예방 보듬꾸러미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집에서 학습 할 수 있는 인지강화 학습지, 칠교놀이, 색칠공부 교재,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방역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