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까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접수 받았으며 2020년 관내 중학생 1학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학생들의 진로체험 수요 욕구 조사를 반영해 16일 총 10개의 프로그램(△강남동(원예), △남선면(라탄공예), △북후면(지역역사 및 코딩), △옥동(꽃차소믈리에), △용상동(도예), △와룡면(열대작물과 농업), △중구동(소잉디자인), △풍산읍(한지공예), △풍천면(성악), △풍천면(베이킹))을 선정했다.
선정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진로체험교사는 지난 17일 안동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로체험교사 사전교육을 이수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진로체험처 활성화와 마을과 학교의 진로체험 교육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10개의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말까지 활발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재)고운청소년재단은 안동시 청소년 문화의집인 안동청소년문화센터와 안동진로체험지원센터를 지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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