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서
직업교육 훈련생 80명 모집
영주시가 지역 미취업여성의 양질의 일자리 취업 성공을 위해 팔을 걷었다.직업교육 훈련생 80명 모집
시는 22일부터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사무행정실무자 양성 △노인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실무자 양성 △한식조리실무자 양성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양성 등 4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4년째 시행 중인 직업교육훈련은 각 과정당 20명씩 총 8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은 신분증을 지참해 영주새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영주새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개별 교육기간 중 매주 월~금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진행된다. 기타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자 아동청소년과장은 “미취업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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