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
견본주택 오픈... 분양 본격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
아파트·오피스텔 691가구
초·중·고 모두 도보거리 위치
문화시설·생활 인프라 '풍성'
29일 특별공급부터 접수 진행
견본주택 오픈... 분양 본격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
아파트·오피스텔 691가구
초·중·고 모두 도보거리 위치
문화시설·생활 인프라 '풍성'
29일 특별공급부터 접수 진행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 북구 칠성동 철도 및 도시철도 대구역 초역세권 자리에 새로운 아파트를 공급한다.
22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대구 북구 중앙대로 506-7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 견본주택을 지난 19일 오픈,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 전용 84㎡ 577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84㎡ 114실 등 총 69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 공급 가구는 아파트의 경우 △84㎡A 176가구 △84㎡B 90가구 △84㎡C 90가구 △84㎡D 45가구 △84㎡E 86가구 △84㎡F 45가구 △84㎡G 45가구다. 오피스텔은 각각 △84㎡OA 38실 △84㎡OB 38실 △84㎡OC 38실이다.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는 대구역 초역세권에다 칠성동·침산동 및 동성로 일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우선 도시철도 1호선 및 철도 대구역과 직선거리로 약 200m에다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과도 가깝다.
특히 침산네거리 학원가를 비롯해 대구오페라하우스, 복합스포츠타운, 복합문화공간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침산공원 등 문화·레저시설이 풍부한 ‘침산동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요소다. 북대구세무서, 북구청, 대구시청 등 행정기관과의 접근성도 좋다.
지역 최대 상권 중 하나인 동성로와도 가까워 CGV, 롯데시네마, 롯데백화점 대구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마트, 칠성종합시장, 경북대병원 등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세대 내부부터 외관 디자인까지 현대엔지니어링만의 특화 설계를 적용한 완성도 높은 상품성도 눈여겨볼 만하다.
우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좋고,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 면적에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타입에 따라 4Bay 설계, 알파룸 등 특화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바닥재, 통합형 드레스룸, 에어샤워 시스템, 복도 장식장 등 효율적인 옵션 상품도 제공한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 아파트 청약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순으로 접수받는다. 당첨자는 내달 6일 발표하며, 같은 달 19~21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에 위치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가 최고 49층의 고층 주거복합단지로 지어지는 만큼 대구역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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