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북서울 꿈의 숲·동탄호수공원
부산시민공원 등 노하우 활용
평택 첫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1296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
고덕국제신도시 인프라 누리고
숲속 잔디마당·산책로도 갖춰
대구지역 건설기업인 화성산업이 최근 역외 진출에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 평택지역 최초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아파트를 짓는다.북서울 꿈의 숲·동탄호수공원
부산시민공원 등 노하우 활용
평택 첫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1296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
고덕국제신도시 인프라 누리고
숲속 잔디마당·산책로도 갖춰
7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평택 첫 민간공원 조성사업으로 경기 평택시 장당동 산12-5번지 일원에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을 짓기로 하고 조만간 공급에 나선다.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4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0㎡A, 80㎡B, 84㎡A, 84㎡B, 84㎡C, 84㎡D, 110㎡ 등 총 1296가구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단지와 맞닿은 석정근린공원은 평택 최초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전체면적 약 28만㎡ 가운데 비공원시설(아파트)을 제외한 약 23만㎡에 진입광장, 숲가든, 가족 피크닉장, 철쭉원, 숲속 잔디마당, 숲속 쉼터 등 테마공원과 산책로, 등산로가 들어선다.
이 단지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단지 북쪽에는 청원로가 위치해 경기대로를 이용하면 시내·외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경부선 1호선 서정리역 및 SRT평택지제역이 가깝고, 광역M버스 정류소가 가까이 있어 서울 강남역까지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장당초·중학교를 걸어 이동할 수 있는 교육환경도 눈에 띈다. 장당도서관도 바로 옆에 위치하고, 홈플러스 송탄점 및 고덕국제신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산업단지와 인접해 직주 근접도 가능한 배후주거지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해 장당일반산업단지, 송탄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칠괴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경기권 최대로 예상되는 산업단지인 482만㎡ 규모의 ‘평택브레인시티’ 개발도 진행 중이어서 미래 가치도 기대되는 단지다.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모델하우스는 경기 평택 소사동에 들어설 예정이며, 견본주택 공개 전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북서울 꿈의 숲과 월드컵 평화의공원, 동탄호수공원, 부산시민공원 등 대한민국 대표 공원 조성 노하우를 활용해 석정근린공원을 평택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명소로 만들겠다”며 “64년 건설 명가답게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혁신적인 주거공간의 아파트로 짓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원 조성과 아파트 시공을 맡은 화성산업은 64년 전통의 건설 명가로 주택부터 건축, 토목, 플랜트, 환경, 조경에 이르기까지 건설 모든 분야에 전문성과 기술력을 지닌 종합건설 기업이다.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내실경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구조와 경영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설공제조합 AAA등급, 주택도시보증공사 A+, 기업신용평가 A+ 등 높은 신용평가를 유지 중이다.
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시공사답게 북서울 꿈의 숲과 월드컵 평화의 공원, 동탄호수공원, 부산시민공원 등 유명 공원 조성 실적을 갖고 있다. 북서울 꿈의 숲의 경우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우수상’, 월드컵 평화의 공원은 ‘서울시 조경상’을 각각 수상하는 품질력과 시공 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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