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정과 한신더휴영천퍼스트클래스 새마을 작은도서관 2개소는 만 60세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시니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활동이 축소된 시니어들을 위해 작년부터 보타니컬 아트, 프랑스 자수, 독서 모임, 플라워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올해 시니어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원데이 특강(리스 만들기)과 작품전시회, 함께 책 읽기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명화 평생학습관장은 “시니어 프로그램으로 작은도서관의 활성화와 시니어들의 사회활동에 보탬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양한 시니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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