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옥외광고협회 문경시지부
유치원·초중고 주변 차량 등
문경시는 개학기를 맞아 경북도 옥외광고협회 문경시지부지부 회원들과 괘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옥외물 광고 민관합동점검에 나섰다.유치원·초중고 주변 차량 등
15일 시에 따르면 2023년 학생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공무원 광고협회원30여명과 학교주변 위해 요인 안전점검 및 계도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정비반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주변 차량 및 사람의 통행이 많은 상가 숙박시설 주변의 도로 및 가로변을 중점 점검하고 홍보를 했다.
교통 및 보행 안전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해로운 불법 선정성 광고물(전단 벽보 명함 등)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 등을 점검 정비 단속했다.
특히 교통보행에 방해되는 현수막 입간판 등의 광고물은 건물주광고주에게 통보해 보수 철거토록 하고 선정성 광고물은 적발 즉시 폐기토록 조치했다.
권혁호 건축과장은 “개학을 맞아 통학로 주변에 대한 민관합동 불법광고물 일제 점검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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