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서 존 리 대표는 ‘새로운 10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투자의 철학과 원칙, 자본을 이용한 자산 증가와 복리의 마법, 경제독립을 위한 액션 플랜 등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명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주민 A씨는 “은퇴 후 노후를 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지식과 폭넓은 소양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국 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올바른 가계 소비와 투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면서 “100세 시대인 만큼, 미리미리 탄탄한 노후 준비를 계획해 모두가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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