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보고회…1만여 명 발길
울릉군 축제위원회가 20일 한마음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제22회 울릉도오징어축제 결과 용역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고회는 축제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경제적·사회적 효과에 대한 가치를 분석해 지속가능한 축제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위원회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제22회 울릉도오징어축제 분석결과 △방문객 1만여 명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42억 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산출·평가했다.
축제의 잘된 점은 △울릉도 지역문화 이해에 도움 △행사장 접근 탐색 용이 △행사 진행요원의 친절 △안전 펜스 설치 등이다. 개선해야 할 점은 △6월~10월로 오징어축제 개최 시기 검토 △다수 프로그램을 많은 방문객이 관람할 수 있는 시간대인 개막식 전으로 시간대 조정 필요 △일반 주민 참여를 유도 전통뗏목퍼레이드·전통뗏목경주 프로그램 변화 시도 필요 △오징어맨손잡기 체험기회 제공 2일로 프로그램 확대 운영 △유료 먹거리부스와 특산물 무료 시식회의 장소 분리·먹거리장터 확대 운영 △다양한 메뉴 개발 필요 등이 도출됐다.
김수한 축제위원장은 “평가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면밀한 검토를 통해 내년 울릉도오징어축제에 반영해 보다 나은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보고회는 축제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경제적·사회적 효과에 대한 가치를 분석해 지속가능한 축제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위원회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제22회 울릉도오징어축제 분석결과 △방문객 1만여 명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42억 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산출·평가했다.
축제의 잘된 점은 △울릉도 지역문화 이해에 도움 △행사장 접근 탐색 용이 △행사 진행요원의 친절 △안전 펜스 설치 등이다. 개선해야 할 점은 △6월~10월로 오징어축제 개최 시기 검토 △다수 프로그램을 많은 방문객이 관람할 수 있는 시간대인 개막식 전으로 시간대 조정 필요 △일반 주민 참여를 유도 전통뗏목퍼레이드·전통뗏목경주 프로그램 변화 시도 필요 △오징어맨손잡기 체험기회 제공 2일로 프로그램 확대 운영 △유료 먹거리부스와 특산물 무료 시식회의 장소 분리·먹거리장터 확대 운영 △다양한 메뉴 개발 필요 등이 도출됐다.
김수한 축제위원장은 “평가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면밀한 검토를 통해 내년 울릉도오징어축제에 반영해 보다 나은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