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적응 교육 중 숏폼 영상 제작
신라불교초전지 등 관광지 배경
시 공식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
구미시 신규 임용 예정 58명 공무원들이 임용전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신라불교초전지 등 관광지 배경
시 공식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
이들은 신라불교초전지, 왕산허위선생기념관,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역사자료관을 배경으로 숏폼 영상을 제작했으며 해당 영상은 추후 시 공식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이다.
릴스 촬영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임용 전 공직 적응 교육 중 자발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신규 공무원들은 시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태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구미시는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 가치관을 확립하고 원활하게 조직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임용 전 공직 적응 교육도 마련했다. 교육은 시정 핵심 가치와 주요 정책 이해와 선배 공무원이 전하는 공직 생활 필수 팁과 팀 활동을 통한 배려와 화합의 공동체 의식 함양 등이다.
김장호 시장은 “신규 공무원들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구미시 발전에 기여하고 조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신규 공무원들께 소속감과 자긍심 제고로 웰컴키트도 제공됐다. 웰컴키트는 축하카드, 공직 적응 가이드북, 무선 마우스, 노트 등 실용적인 물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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