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선발된 연구자 6명 참여
인구감소 위기 극복 정책 연구
이동권 보장·주거정책 등 발표
인구감소 위기 극복 정책 연구
이동권 보장·주거정책 등 발표
의성군이 청년 유입을 위해 실시한 청년연구자 의성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생활인구 유입과 청년정책의 새로운 방향성을 연구하기 위해 새롭게 시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부터 총 6주간 금성면에 위치한 청춘어람을 베이스캠프로 운영됐다.
전국단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연구자 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의성군의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청년정책 연구에 몰입했다.
군은 프로그램에서 도출된 성과를 청년정책 수립 시 참고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본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도시청년 의성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청년연구자 대상으로 참여대상을 타겟팅해 청년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문제 해결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환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정책을 지속 고도화해 지역과 외부 청년 간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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