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찰의 112 긴급신고 현장 대응 시간이 전국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찰청은 올해 112 최초 신고에서 현장 도착까지 112 긴급신고 현장 대응 시간이 평균 4분 28초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도착 시간인 5분 7초보다 39초 빠른 수치다.
특히 대구경찰청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2020년 2위를 기록한 것을 빼고, 해당 부문에서 6차례 1위를 차지하며 7년째 전국 최상위권 수준을 유지 중이다.
일례로 지난 9월 수성경찰서는 “흉기로 사람을 찔렀다”는 신고를 무전으로 청취한 순찰차가 단 1분 만에 현장에 도착, 흉기를 손에 쥔 채 몸싸움을 벌이던 피의자를 제압해 검거하기도 했다.
대구경찰청은 올해 112 최초 신고에서 현장 도착까지 112 긴급신고 현장 대응 시간이 평균 4분 28초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도착 시간인 5분 7초보다 39초 빠른 수치다.
특히 대구경찰청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2020년 2위를 기록한 것을 빼고, 해당 부문에서 6차례 1위를 차지하며 7년째 전국 최상위권 수준을 유지 중이다.
일례로 지난 9월 수성경찰서는 “흉기로 사람을 찔렀다”는 신고를 무전으로 청취한 순찰차가 단 1분 만에 현장에 도착, 흉기를 손에 쥔 채 몸싸움을 벌이던 피의자를 제압해 검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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