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 입학 ‘배움 열기 활활’

참한별 장수대학은 2014년 처음 시작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한 여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동아리,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일상생활 활력소 충전을 위해 연간 교육과정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참한별 장수대학은 노래교실, 트롯건강체조, 탁구레슨, 실버요가&댄스 프로그램을 개설, 2월부터 12월까지 주 4회 운영하며 올해는 200여명의 수강생이 입학하는 등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변화하는 고령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적응하기 위해서는 평생교육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배움의 열정을 가진 멋진 모습을 계속 이어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한별 장수대학은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등록(연회비 5만원)이 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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