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역사적 의의 재조명한다

2012-04-04     경북도민일보
 
오늘 `낙동강세계평화축전 기본계획수립’최종보고회
 
 경북도는 5일 오후 2시 도청에서 `낙동강세계평화축전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용역은 내년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에 대한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참전용사·전후세대·참전국의 화합과 평화의 공감대를 형성해 낙동강 칠곡을 지구촌 평화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2013 낙동강 세계평화축전’은 내년 9월 중 칠곡 낙동강 호국평화공원 일원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 참여행사는 `Peace(피스) 트라이애슬론’, `Peace 세계 스카이다이빙’, `평화의 기네스북 도전’ 등이며 공연행사는 `Peace 콘서트’, `낙동강 Peace수상 패션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행사는 `모의 UN회의’, `세계평화 국제학술회의’ , 전시행사는 `Peace전시관’, `평화의 벽화’, 체험행사는 `청소년 Peace캠프’, 부대행사는 `평화는 ○○이다. 릴레이’, `찾아가는 평화 서포터즈’, `아이러브피스공모전’, `평화사랑 공모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