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손톱 밑 가시뽑기’ 특위 출범

2013-08-13     손경호기자

 새누리당은 13일 `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위원장에는 안종범 정책위부의장을 임명했으며, 부위원장에는 이현재 의원과 중소기업중앙회 이재광 부회장이 선임됐다.
 또한 위원에는 김종태(상주) 의원을 비롯 박성효·박대동·신의진·박대출 의원과 이민재 여성경제인연합회 회장, 양해채 가구연합회 이사장 등이 임명됐다.
 앞으로 특위는 지속적인 민생탐방을 통한 민생현안 진단, 대국민 간담회 및 토론회를 통한 `손톱 밑 가시뽑기’ 관련 중점 추진 법안선정, 지원 사업 발굴 및 2014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 당내 정책국과 민원국 등에 애로접수 창구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