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시간선택제 채용박람회
2014-05-15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대구·경북 시간선택제 채용박람회’가 오는 20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근로자가 학업, 건강, 육아 등 여건에 맞게 사업주와 협의해 근로시간, 업무 시작과 종료 시각 등 근로형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근로조건이 보장되고 임금, 복리후생 등에서 전일제(풀타임) 근로자와 차별이 없는 일자리이다.
구미시, 구미고용센터, 김천시가 공동주최하고 (주)지에스씨넷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대기업과 강소기업(제조업체), 대구은행, 이마트 등 금융 및 유통업체, 병원 및 서비스업 등 56개소가 현장 참여(구인 인원 303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