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프린팅산업 육성 보고회
2014-09-24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가 미래를 바꿀 파괴적 기술, 3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유망 기술이라고 이라고 불리는 3D프린팅 산업 육성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시는 24일 상황실에서 경북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3D프린팅 산업협회, 지역 대학 산학협력단장, 경제분야 단체장 등 30여명의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3D프린팅 산업육성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다품종 소량생산 분야 제조공정에 적합한 3D프린팅 신가공기술을 도입하여 대량 맞춤시대에 대비하고, 구미지역 제조분야의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비전과 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