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읍종합정비사업진행 순조

2015-01-26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고아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정비사업은 고아읍 관심리, 이례리, 오로리 일원이이며 오는 2017년까지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내용은 다목적문화센터 및 문화광장 조성, 도시계획도로 개설, 선산대로 정비, 마을경관 정비, 대망천 올레길 조성 계획 등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고아읍사무소, 고아농공단지, 고아농협, 고아파출소, 고아새마을금고 등 관내 주요기관 일대 기반확충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큰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은 물론 읍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