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112타격대 부대마크 부착식

2015-09-08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경북청 소속 1급지 경찰서 中 최초로 112타격대 부대마크를 제작해 대원들의 복장에 부착했다.
부대마크의 상징은 치우천왕 도깨비로 무기의 신으로 어떠한 불의와도 맞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구미를 방어하고 지켜낸다는 뜻이다.
향후 구미경찰서 112타격대는 시청, 군부대, 소방서 등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국민의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자살 기도자, 실종자수색 등 대민 봉사를 통한 적극적인 치안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