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정수초, 진로교육 실천사례 ‘전국 최우수’ 영예

2015-12-23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정수초등학교(교장 조승래)는 최근 교육부 주최 ‘2015년 진로교육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학교교육과정운영분과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입상했다.
 정수초등학교는 ‘SC+EP 에센스로 더 건강한 꿈의 맛 깨우기’라는 주제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개발한 SC+EP(school creative career education program, 학교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1년 동안 학교 실정에 맞게 적용하고 그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제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 교장은 “올 한해 Sc+ep을 활용한 학교진로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의 진로개발역량 및 건강한 직업의식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적인 진로교육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