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 개소

2017-05-16     박명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은 2년 동안 사업을 하면서 마련한 운영금으로 사무실을 마련해 15일 개소식을 가졌다.
 또 지역의 인재 2명을 채용하고 본격적인 사무실 운용에 돌입했다.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이하 조합)은 2013년부터 칠곡인문학마을만들기 사업을 시행하던 중 당시 9개 마을(1기)이 모여 2015년 1월 설립·신고했다.
 올해는 고령군 인문학마을 리더교육 및 특성화 프로그램 교육 사업을 위탁받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