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조문국박물관, 가족문화체험실 유료화 시범운영

2018-01-10     황병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오는 6월 30일까지 가족문화체험실을 유료로 시범운영 한다.
 전통탈만들기, 금관만들기, 한지공예, 종이부채, 공룡조립모형, 움직이는 곤충 6종의 체험재료를 구매 단가인 1000∼5000원에 판매한다.
 색연필, 물풀 등 부재료 및 도구는 이전과 같이 무상으로 제공한다.
 체험시간은 난이도에 따라 30분∼1시간 정도 소요된다.
 시범운영기간에는 현금 수납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