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여행, 끝없는 매력의 섬 울릉으로

내나라여행박람회서 동해관광진흥협 6개 시군과 공동 홍보관 운영

2018-03-01     허영국기자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이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8 내나라여행박람회’(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협회중앙회 추최주관)에서 참가해 주요관광지, 관광코스와 특산품 홍보에 나섰다. 
 군은 박람회를 통해 동해권관광진흥협의회 6개 시군(포항시·경주시·영천시·영덕군·울진군)과 공동 홍보관을 운영해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군 홍보단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경품 이벤트, 투명우산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청정 지역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전시·시식행사도 수시로 열고 있다.
 임재규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사계절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끝없는 매력의 섬 울릉도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광마케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