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소피아 로렌 회고전
구암동 어울아트센터서 오늘부터 18일까지
2018-08-15 김무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이 오는 16~18일 사흘간 구암동 어울아트센터에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여배우인 소피아 로렌의 회고전을 연다.
2일 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회고전에서는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소피아 로렌의 대표적인 출연 영화들을 주민들에게 선보인다.
영화 상영 일정은 각각 △16일 오후 7시 30분 ‘이탈리아식 결혼’ △17일 오후 7시 30분 ‘두 여인’ △18일 오후 4시 ‘해바라기’ 등이다. 전석 무료 선착순 입장으로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