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행복북구문화재단 자체 제작 지역 소재 창작뮤지컬 배우 선발

2018-08-30     김무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이 자체 제작하는 지역 소재 창작뮤지컬에 출연한 배우를 선발한다.
 30일 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뮤지컬 ‘매천시장’에 출연할 주·조연 배우를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
 오디션은 내달 10일 북구 어울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주·조연을 포함해 앙상블 배역 등 모든 배우를 뽑는다.
 현장 오디션에서는 노래·안무·연기 등 뮤지컬에 필요한 능력을 고루 갖춘 배우를 선발하며 모집 규모는 10여명이다.
 북구문화재단은 배우 선발 후 두 달간의 연습기간을 거쳐 공연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3-320-512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