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주배관 64㎞·공급관리소 6곳 증가

2019-01-16     김무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천연가스 공급 주배관망 길이가 지난해 보다 60여㎞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올 1월 기준 전국 천연가스 공급 주배관망 길이는 4854㎞로 지난해 4790㎞에 비해 64㎞ 증가했다.
 이는 영남권(진해~거제 구간) 배관 압력 보강 및 호남권(임실~진안 구간) 구간 배관 연장 등이 이뤄진 데 따른 결과다.
 배관 등을 관리하는 공급관리소도 지난해 397곳에서 올해 403곳으로 6곳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