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지역사회 만들어요”
금복복지재단 봉사단 행복한 밥상 급식봉사
2019-06-17 김홍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주)금복주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 단원 30여명은 지난 14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취약계층 10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 활동을 진행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 등에게 따뜻한 밥과 식사를 제공함으로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와 지역민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금복복지재단은‘행복한 밥상’ 급식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급식재료 후원금으로 200만원을 출연해 적십자에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름답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