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민선 8기 성공 출범 만전
군수직 인수위, 군정 주요사업 현장 방문… 공약 연계 등 논의 박현국 당선인, 한해 피해 지역 직접 찾아 해결책 조속 촉구도
2022-06-22 채광주기자
봉화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박시원)는 22일 민선 8기의 성공적인 출범과 내실 있는 인계·인수 활동을 위해 군정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인수위는 △내성천 경관전망 인도교 조성사업 △전원주택단지조성사업 △청량산 명승둘레길 조성사업 △마을단위 태양광 발전사업 △문화재수리 재료센터 건립사업 △백두대간 수목원 주변 관광 기반사업 등 군정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고 한해 피해 현장을 둘러봤다.
이들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장별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의 적정성을 꼼꼼히 살피고 향후 추진될 민선 8기 공약사업과의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한해 피해가 심각한 상운면 문촌리 방문에는 박현국 군수 당선인이 직접 참여해 피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관련 부서에 조속한 해결책을 촉구했다.
박시원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당선인이 바라는 군민이 주인인 봉화를 만들기 위해 인수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인수위는 △내성천 경관전망 인도교 조성사업 △전원주택단지조성사업 △청량산 명승둘레길 조성사업 △마을단위 태양광 발전사업 △문화재수리 재료센터 건립사업 △백두대간 수목원 주변 관광 기반사업 등 군정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고 한해 피해 현장을 둘러봤다.
이들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장별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의 적정성을 꼼꼼히 살피고 향후 추진될 민선 8기 공약사업과의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한해 피해가 심각한 상운면 문촌리 방문에는 박현국 군수 당선인이 직접 참여해 피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관련 부서에 조속한 해결책을 촉구했다.
박시원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당선인이 바라는 군민이 주인인 봉화를 만들기 위해 인수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