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기관들, 전문적 양질의 서비스 제공 필요
예천군, 지역 46개소 종사자 70명 대상 직무능력 향상 교육
2022-10-06 유상현기자
예천군은 4일부터 5일까지 관내 장기요양기관 46개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 7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했다.
최근 노인인구와 노인장기요양급여 대상자 증가로 장기요양기관 입소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양질의 전문화된 서비스 제공 및 어르신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장기요양기관 운영이 절실히 요구되고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관내 장기요양기관의 회계처리 투명성과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방정문 JM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장을 강사를 초빙하고 요양시설·주야간보호제공기관 30명, 재가급여제공기관 40명 등 서비스 유형별로 구분해 이틀에 걸쳐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방정문 JM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장은 2007년부터 전국 사회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교육 강사로 활동하면서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무회계규칙 적용매뉴얼’ 등 연구에 참가했으며 이날 △재무·회계규칙 관련 법령 △회계 지출과정 및 서류 작성방법 △예·결산 절차 및 회계장부 관리 등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종사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재무·회계 교육을 계기로 장기요양기관이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길 바라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노인인구와 노인장기요양급여 대상자 증가로 장기요양기관 입소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양질의 전문화된 서비스 제공 및 어르신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장기요양기관 운영이 절실히 요구되고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관내 장기요양기관의 회계처리 투명성과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방정문 JM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장을 강사를 초빙하고 요양시설·주야간보호제공기관 30명, 재가급여제공기관 40명 등 서비스 유형별로 구분해 이틀에 걸쳐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방정문 JM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장은 2007년부터 전국 사회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교육 강사로 활동하면서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무회계규칙 적용매뉴얼’ 등 연구에 참가했으며 이날 △재무·회계규칙 관련 법령 △회계 지출과정 및 서류 작성방법 △예·결산 절차 및 회계장부 관리 등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종사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재무·회계 교육을 계기로 장기요양기관이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길 바라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