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서라벌대 방사선과, 방사선사 국가고시 전원합격
다섯 번째 100% 합격...전국 최강 명품 방사선학과 자리매김
경주 서라벌대 방사선과 학생들이 방사선사 국가고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서라벌대학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7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제50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전원 100% 전원합격이라는 또 하나의 금자탑을 쌓았다.
서라벌대 방사선과 학생들의 방사선사 국가고시 100% 전원합격으로 전국 최고의 방사선과 교육 명문사학을 재 확인했다.
이번 제50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에 전국평균 합격률은 응시자 2609명 중 1958명이 합격해 전국평균 75.0%의 합격률을 보였다.
서라벌대 방사선과는 병원서비스코디네이트, EFR응급처치, CS마스터, 컴퓨터관련 자격증 등 교육과정에서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 방사선사 국가시험에 제44회, 제45회, 제48회, 제49회, 제50회 등 다섯번째 100% 합격, 제46회는 전국 최고령(58세)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으며, 매년 지역 유수 보건의료기관에 매년 100%에 가까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취업 걱정 없는 전국 최강의 명품 방사선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서라벌대 방사선과는 1월 12일까지 2023학년도 정시1차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방사선과 학과장 여진동 교수는 “방사선과는 입학과 동시에 전공교육과정에 맞춰 전공실무역량을 갖추는 것은 물론, 학생들과의 밀착지도를 통해 역량을 강화한 결과”이라며 “나아가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실무밀착형 학습 환경, 교수들이 체계적으로 세심하게 지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