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송언석·윤두현 국감 활약 빛났다
NGO 모니터단 선정 국리민복상 수상 영예 민생 현안 해결 앞장
국민의힘 김정재·송언석·윤두현 국회의원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뽑은 ‘2022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 270여개 분야별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단체로, 올해로 24년째 국회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면밀한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 수상의원’을 선정해오고 있다.
특히 김정재 국회의원(경북 포항북구)은 2016년부터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NGO 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국민의힘 간사로 활동하며 국회 상임위원회 국정감사 일정을 소화했다.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업무방해, 협박, 폭행 등 건설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건설노조의 불법행위를 지적하며 국토부 차원에서 엄정한 법의 잣대로 심판할 것을 주문하고 전기차 화재 예방 등 안전 정책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은 2018년 국회의원 당선 이후 올해까지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송언석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정보위원회 소속으로 과도한 공공부문 인력증가와 국가재정의 방만한 운영 문제 등 국가 발전을 저해하고 민생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지적하고,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한 정책 대안들을 제시했다.
특히 송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로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상황실장’을 맡아 국정감사가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동통신 요금제 다양화를 통한 소비자 선택권 보장 촉구 △방송 재허가·재승인 제도의 부당성 지적 △카카오 먹통 사태 보상 및 재방방지대책 마련 △EBS 유아, 어린이 온라인 콘텐츠 무료화 촉구 △문재인 정부 탈원전으로 인한 원전 생태계 붕괴 지적 등 민생과 밀접한 현안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