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제12회 경북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은상’ 수상

2023-04-05     추교원기자
경산소방서는 지난 4일 안동 씨엠파크호텔에서 열린 ‘제12회 경북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경산소방서 출전팀인 ‘나는 HEARTSAVER’ 참가팀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경북소방본부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일반인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최초 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해마다 경연 대회를 개최한다.

경산소방서에서는 대구한의대 소방안전환경학과 백진우, 김민제, 박도용 학생이 참가했다.

경산소방 참가자들은 ‘갈빗집에서 첫 1:1데이트 중인 커플이 식사 중에 갑작스레 심정지가 발생한 상황’을 역할극으로 표현해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시행 중요성을 몸소 보여주며 도내 대학·일반부 참가 13개 소방서 중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연에 참가한 학생들은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기쁘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고 앞으로 위급한 생명을 살리는 데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경연을 마친 소회를 전했다.

정윤재 소방서장은 “학업과 병행하여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이 널리 전파되고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