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연, ‘한미정상회담, 성과와 과제’ 세미나
오늘 국회의원회관서 개최
2023-05-01 손경호기자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원장 박수영)은 2일 오전 9시 30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한미정상회담, 성과와 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4.25~30) 기간 이뤄진 확장억제 강화, 각종 투자유치, 미 의회 연설 등의 내용과 향후 과제 등에 대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신원식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고, 패널로는 △김현욱 국립외교원 미주부장,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정성윤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등 국내 최고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발제와 토론에 나선다.
박수영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미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힘주어 강조한 ‘our alliance is for justice. our alliance is for peace’란 문장이야말로 70년 한미동맹의 모든 것을 말해 준다”며 “세계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정의로운 동맹 비전을 새롭게 구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여의도연구원은 ‘윤석열 정부 1년: 성과와 과제’로 한미 정상회담 관련 세미나에 이어 △경제위기 극복, △노동개혁 성과, △향후 한국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원식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고, 패널로는 △김현욱 국립외교원 미주부장,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정성윤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등 국내 최고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발제와 토론에 나선다.
박수영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미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힘주어 강조한 ‘our alliance is for justice. our alliance is for peace’란 문장이야말로 70년 한미동맹의 모든 것을 말해 준다”며 “세계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정의로운 동맹 비전을 새롭게 구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여의도연구원은 ‘윤석열 정부 1년: 성과와 과제’로 한미 정상회담 관련 세미나에 이어 △경제위기 극복, △노동개혁 성과, △향후 한국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