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청년문화협동조합' 공식 출범식 개최
축제공간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 문화사업 추진 영덕 귀촌 청년그룹 문화예술로 지역 활력 촉진
2023-06-01 김영호기자
영덕군에 귀촌한 청년 창업가, 예술가, 로컬크리에이터로 이뤄진 5개 사업체가 ‘영덕청년문화협동조합’로 뭉쳐 2일 공식 출범식을 갖는다.
이날 영덕군 영해면 다오소오피스 (영해면 318만세1길 19-18)에서 공식 출범하는 영덕청년문화협동조합에 참여한 기업은 (유)대안문화행동 재미난복수, (주)청년문화예술 공동체NIM, 전통리듬연구소 루츠리딤, 영덕레코드, 디자인기업 상장모로 모두 영덕으로 귀촌한 청년들로 구성됐다.
영덕청년문화협동조합은 △지역에 활력을 일으키는 주민 연결사업 △맞춤형 지역축제 제작 및 공연 기획 △지역 아티스트 양성 △문화예술교육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부 출범식에 이어 2부 영덕레코드 소속 아티스트 공연 및 애프터파티가가 준비된 이번 출범식은 런칭 파티로 자유롭게 진행되며 전석 초대이다.
영덕청년문화협동조합이 궁금한 영덕군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조합 사무국(사무국장 이현준 010-7392-4344)으로 직접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