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30년간 오직 구미 발전 위해 헌신”
전직 시도의원 16인 지지선언
2024-03-07 김형식기자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구미을)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시을 국민의힘 후보로 경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지난 6일 이홍희 전 도의원과 정성기 전 시의원을 비롯한 구미시 전직 시도의원 16인이 김영식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공동지지선언문을 발표한 이홍희 전 도의원은 “김영식 의원은 지난 30년간 구미에서 교육자와 국회의원으로서 구미발전에 헌신해온 사람”이라며 “구미시와 국회에서 수많은 성과를 거둔 김영식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돼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야 한다”고 김 후보자의 지지를 선언했다.
정성기 전 시의원은 “지난 4년간 구미시을 현역 국회의원으로 3대 국책사업 유치를 이끌어 낸 주인공”이라며 “구미 경제, 사회, 교육계 등 많은 경험과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구미시민이 필요로 하는 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추진력과 능력이 있는 사람이 바로 김영식 예비후보”라고 강조했다.
김영식 의원(예비후보은 “지지 선언에 기꺼이 동참해주신 구미시의 원로이자 전직 시도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간 구미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경륜과 지혜를 전수받아 구미를 예전처럼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글로벌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