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농관원, 원산지표시 단속

2006-07-20     경북도민일보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문경출장소(소장 조장용)는 최근 원산지 표시위반 단속을 실시한 결과 일부 위반 업체를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단속결과 문경시 점촌동 소재 ㅎ마트는 중국산 당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다 적발되는 등 모두 6개소가 적발됐다.
 농관원은 원산지를 허위표시해 판매한 4개소는 업주를 형사입건해 조사중에 있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2개소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문경/전재수기자 j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