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군정정책자문위원회 회의
달빛철도 건설 위한 특별법 대응 전략 방안 등 자문·토론
2024-04-15 권오항기자
고령군은 지난 12일 군정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군정 현안에 대한 자문을 수행했다.
군정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의 중요정책 입안, 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있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돼 지난해 6월 새롭게 재편돼 운영 중이다. 위원회는 군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 제시는 물론, 정책연구 공유와 다양한 정책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령군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제시된 고령군 미래비전 및 전략방향, 발전축 구상과 주요 핵심과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분야별 전문가 및 군민의 대표기관인 군의회가 함께 토론과 자문 등을 진행하며 더 나은 군정 추진을 위한 여러 의견이 오가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향후 군에서는 군정 주요 현안 발생 시 분과위원회를 수시로 운영해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특히 연초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후속 조치로서 고령군 대응 전략 방안 및 역세권 개발에 대한 사안 등으로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속적으로 위원회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에 이어 올해는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 통과라는 희소식으로 고령군 성장에 디딤돌이 될 사안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군정정책자문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군 발전에 있어 의미 있는 협업 파트너로서 활약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군정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의 중요정책 입안, 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있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돼 지난해 6월 새롭게 재편돼 운영 중이다. 위원회는 군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 제시는 물론, 정책연구 공유와 다양한 정책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령군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제시된 고령군 미래비전 및 전략방향, 발전축 구상과 주요 핵심과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분야별 전문가 및 군민의 대표기관인 군의회가 함께 토론과 자문 등을 진행하며 더 나은 군정 추진을 위한 여러 의견이 오가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향후 군에서는 군정 주요 현안 발생 시 분과위원회를 수시로 운영해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특히 연초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후속 조치로서 고령군 대응 전략 방안 및 역세권 개발에 대한 사안 등으로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속적으로 위원회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에 이어 올해는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 통과라는 희소식으로 고령군 성장에 디딤돌이 될 사안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군정정책자문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군 발전에 있어 의미 있는 협업 파트너로서 활약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