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영재학교 상주 찾아 농가철 일손돕기

2024-06-20     황경연기자

충남 천안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18일부터 3일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의 손길이 모여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학교의 학생 14명은 외서면(정원용 면장)대전1리 소재, 포도밭에서 속순따기, 감자밭에서 감자캐기 및 대전1리 마을 어르신들께 식사대접을 하는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