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 교육 및 간담회 개최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최근 지역사회와 복지관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역량강화와 동기부여를 위해 2024년 상반기 자원봉사자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 및 간담회에는 칠곡군 관내 봉사단 16개 단체(가산바르게살기운동, 글로벌적십자, 기산적십자, 대한적십자봉사회 칠곡군 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여성회, 북삼읍생활개선회, 석적나누리봉사단, 석적읍새마을부녀회, 송죽복지회, 왜관신협두손모아봉사단, 왜관읍새마을부녀회, 약목면바르게살기운동, 장계향선양회, 칠곡군새마을부녀회, 한마음적십자, 희망봉사단)의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식품 위생교육, 장애이해교육,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공순 바르게살기운동여성회장은 “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의논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 복지관과 자원봉사자 간 소통의 장이 주기적으로 마련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식 관장은 “지역사회와 복지관을 위해 아무 대가 없이 노력하고, 헌신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마련하여 소통할 수 있도록 하며,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