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고령 청소년 자기 개발에 도움되길”
고령중 방문·학습꾸러미 전달 농촌 청소년 가정 경제적 부담↓
2024-07-21 유상현기자
이번에 전달된 학습꾸러미는 농촌지역 청소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총 100세트, 약 1500만원 상당의 학습꾸러미가 지원됐다.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청소년들이 즐겁게 학습하고 큰 꿈을 가지고 자기 개발에 힘써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북농협은 미래의 일꾼인 청소년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