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경북 선수단 환영합니다”

2024-08-12     경북도민일보

제33회 파리 올림픽에서 선전한 경북 선수단이 12일 도청을 찾아 한복을 차려 입고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경북은 5개 종목에 10명(지도자 4, 선수 6)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이날 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린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13개 등 총 32개 메달을 수확해 역대급 성적을 달성했다. 사진=경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