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안동시지부, 재난피해 주민에 물품 기부

2024-08-22     유상현기자
(사)전국한우협회 안동시지부는 지난 2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임동면, 와룡면, 서후면, 예안면의 재난피해 주민에게 도가니탕 840봉지(400만 원 상당)를 기부했으며, 3년간 소 가격 하락과 한우 소비 정체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이루어진 이번 기부는 더욱 뜻깊다.